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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다섯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다섯째 주일은 대림절 첫째 주일로, 교회력의 새해를 시작하며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력과 감리교 성서일과 모두 2026년 11월 29일을 대림절 제1주로 제시합니다. 2026년 11월 다섯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추시며,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을 주관하시고, 모든 때를 당신의 지혜와 사랑으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주일, 대림절 첫째 주일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새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계절은 늦가을의 문턱을 지나 겨울로 향하고, 나뭇가지들은 비워지고, 바람은 더 차가워졌으나,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을 믿습니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분주한 연말의 기류 속에서도 저희의 마음이 먼저 주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한 해의 끝자락까지 저희를 붙드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봄에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의 수고를 견디게 하시며, 가을의 열매를 거두게 하신 것도 주님이시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를 놓지 않으신 분도 주님이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결실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흘린 눈물과 기도, 견디고 참아낸 시간들, 낙심하다 다시 일어난 순간들까지도 주께서 기억하여 주셨음을 믿습니다. 받은 은혜는 참으로 많았으나 저희의 감사는 여전히 부족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이 시간 다시 감사의 심령을 회복하게 하시고, 남은 날들 또한 감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연약함과 죄를 주님 앞에 아룁니다. 대림절을 맞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저희는 기다림보다 조급함에 익숙하였고, 기도보다 염려를 가까이하였으며, 하늘의 소망보다 눈앞의 형편에 더 쉽게 흔들렸습니다. 주님을 사모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분주함과 욕망으로 흩어졌고, 깨어 있으라고...

2026년 11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넷째 주는 교회력으로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이며, 보유 자료에는 이 시기를 11월 하순의 감사와 소망, 기관 총회, 새 임원 선출과 헌신을 위해 기도하는 주일로 다루는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2026년 11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계절을 따라 만물을 입히시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이루어 가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왕국들은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주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통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함을 믿습니다. 교회력으로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을 맞이한 이 아침, 저희가 사람과 세상과 형편보다 먼저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 위에 오직 주님만 다스리시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11월의 끝자락에 이르기까지 저희를 선하게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봄에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의 땀을 견디게 하시며, 가을의 결실을 보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무성하던 잎이 떨어지고, 바람은 한층 차가워지며, 해는 더 빨리 저무는 이 계절 속에서 저희도 인생의 속도를 늦추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분주한 날들 속에 놓쳤던 은혜를 다시 발견하게 하시고,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모든 순간이 사실은 하나님의 자비였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여기까지 온 것이 저희의 지혜나 힘이 아니라, 날마다 살아갈 힘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깊이 고백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 자신을 돌아봅니다. 왕이신 그리스도를 입술로는 고백하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여전히 내 뜻과 내 계산과 내 감정을 앞세우며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고, 눈에 보이는 것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며, 영원한 것보다 잠시 있다 사라질 것들을 더 붙들고 살았던 저희를 불쌍히 ...

2026년 11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추수감사절)

  2026년 11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며, 씨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의 모든 수고를 주의 손으로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주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삶과 한 해의 모든 여정을 돌아보며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립니다. 들판의 곡식이 익어 창고에 들여지는 것처럼, 저희의 삶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고 지켜졌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여기까지 온 것이 결코 저희의 힘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길이 막힌 것 같았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었으나, 그 모든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한 번도 저희를 떠나지 않으시고 선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햇빛과 비를 적절히 주셔서 열매를 맺게 하시듯, 저희의 삶에도 기쁨과 눈물, 성공과 실패를 통해 믿음을 자라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그러나 저희는 받은 은혜에 비하여 감사하지 못했고, 풍성함 속에서도 부족함만을 바라보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많은 것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더 가지지 못한 것에 마음을 빼앗겼고,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는 감사한다고 말하면서도 삶으로는 감사하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하오니,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진실한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추수의 계절에 저희의 신앙도 열매 맺게 하옵소서. 단지 물질의 풍성함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 사랑의 열매, 인내의 열매가 저희 삶 속에 맺히게 하옵소서. 시간이 흐른 만큼 신앙도 깊어지게 하시고, 경험이 쌓인 만큼 더욱 겸손해지게 하옵소서. 오늘의 감사가 일회적인 고백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받은 것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추수의 기쁨을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2026년 11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과 계절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과 역사를 신실하게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깊어가는 11월의 두 번째 주일, 저희를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분주했던 한 주의 삶을 내려놓고,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며, 다시금 영혼의 중심을 바로 세우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가을이 무르익고 들녘의 곡식들이 결실을 맺는 이 계절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를 지나오며 수많은 순간 속에 함께하셨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저희를 지키시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합니다. 이제 다음 주에 맞이할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며, 단지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삶으로 드려지는 진실한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받은 것만을 세는 감사가 아니라, 주신 분을 바라보는 감사가 회복되게 하시고,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되며 삶의 태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풍성한 계절을 지나면서도 정작 마음은 메마르고, 많은 것을 누리면서도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보다 세상의 기준을 더 따랐고, 믿음보다 현실을 더 크게 보았으며, 말씀보다 감정을 따라 살아온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열매를 말하면서도 인내하지 못했고, 성숙을 말하면서도 여전히 미숙한 모습으로 살아온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서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을의 결실을 바라보며 저희의 신앙도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흐른 만큼 믿음도 자라게 하시고, 경험이 쌓인 만큼 더욱 겸손해지게 하시며, 삶의 자리마다 하나님의 흔적이 남게 하옵소서. 단지 오래된 신앙이 아니라 깊어진 신앙이 되게 하시고, 지식에 머무는 믿음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삶이 전부가...

2026년 11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온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크신 뜻과 섭리로 지금까지 역사와 교회와 인생을 주관하여 오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여 찬양하옵나이다. 주님의 존귀하신 손길로 만백성이 호흡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로 구속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여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누리게 하시니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은혜의 하나님, 깊어가는 11월의 첫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입니다. 무성하던 잎사귀가 하나둘 떨어지고, 들판의 곡식은 거두어지며, 찬 바람이 계절의 끝을 재촉하는 이때에, 저희도 저희의 삶을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한 해의 문턱마다 함께하셨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이 붙드셨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저희의 심령이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나이다. 보이는 축복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위험 가운데서도 지켜 주시고, 넘어질 때 붙드셨으며, 눈물로 기도하던 밤에도 외면치 아니하시고 응답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그러하오나 사랑의 주님, 저희는 받은 은혜에 비하여 감사가 적었고, 베푸신 사랑에 비하여 순종이 부족하였나이다. 주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세상과 주님의 틈 사이에서 머뭇거렸고,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보다 물질의 풍요와 사람의 인정과 눈앞의 형편에 더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온 저희의 완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께서는 각별한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돌보아 주셨건만, 저희는 오히려 불평과 염려와 조급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주여 이 시간 이 불쌍한 죄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의 심령을 씻어 주시고, 무디어진 양심을 다시 살려 주시며, 식어버린 기도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곧 차가운 겨울이 찾아올 것을...

2026년 10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계절을 따라 만물을 다스리시며, 역사의 모든 흐름과 교회의 모든 걸음을 주의 섭리 가운데 붙드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주일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다시 말씀 앞에 서게 하시며, 다시 복음의 본질을 붙들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어둠이 짙었던 시대에도 진리의 빛을 꺼뜨리지 아니하시고, 교회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말씀이 다시 강단의 중심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희도 사람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전통과 관습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살아 계신 말씀에 붙들린 신앙으로 서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10월의 끝자락에 서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이 모두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가을이 깊어지며 나무들은 잎을 떨구고 들녘은 열매를 거두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사오니, 저희도 계절의 흐름을 보며 영혼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봄에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의 더위를 견디게 하시며 가을의 결실을 보게 하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나이다. 눈에 보이는 열매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흘린 눈물과 기도, 참고 견딘 시간과 다시 일어난 믿음까지도 기억하여 주신 하나님, 저희가 범사에 감사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아룁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였으나 삶에서는 여전히 세상 염려와 욕심에 마음을 빼앗겼고, 말씀을 안다고 하면서도 정작 말씀대로 살지 못한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때로 진리보다 편리를 택하였고, 순종보다 타협을 택하였으며, 경건보다 익숙함을 좇았사옵니다.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냉랭하였고, 섬겨야 할 자리에서 물러섰으며, 전해야 할 복음을 침묵으로 덮어 두었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말하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이 날마...

2026년 10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계절을 따라 만물을 아름답게 입히시며, 저희의 삶과 교회의 모든 걸음을 주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서서히 깊어지는 가을의 풍경 속에서 주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10월 셋째 주일에도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변하는 계절 속에서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저희의 삶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가을이 깊어가는 이 시기에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헤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봄에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의 수고를 견디게 하시며, 이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도 눈에 보이는 열매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믿음의 성장과 인내의 시간들이 있었음을 깨닫게 하시고, 그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사로잡혀 있었고, 믿음을 말하면서도 삶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에 흔들렸습니다.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무관심하였고, 섬겨야 할 자리에서 외면하였으며, 전도해야 할 자리에서 침묵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안에 남아 있는 교만과 이기심, 비교와 판단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사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다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가을의 깊어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저희의 신앙도 함께 성숙하게 하옵소서. 들녘의 곡식이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이듯 저희도 더욱 겸손하게 하시고, 나무마다 열매를 맺듯 저희의 삶에도...

2026년 10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계절을 따라 다스리시며, 심는 때와 거두는 때를 따라 저희의 삶과 교회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10월 둘째 주일, 가을이 한층 깊어지고 하늘은 더욱 높아지며 들녘은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이 복된 계절에, 저희를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보이는 모든 자연이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증거하고, 흐르는 시간마다 주님의 섭리가 깃들어 있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가을의 변화를 통하여 저희도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깨닫게 하시고, 세상에 묶인 마음을 내려놓고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지난날을 돌아보면 여기까지 온 것이 결코 저희의 힘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는 큰 은혜만이 아니라 날마다 숨 쉬게 하시고, 하루의 삶을 견디게 하시며,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게 하신 작고도 깊은 은혜까지 모두 주님의 손에서 왔음을 믿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평범한 것을 감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어진 일상과 가족과 교회와 믿음의 공동체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게 하옵소서. 자료들에서도 10월 둘째 주는 가을이 깊어지며 추수를 앞둔 시기, 성도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돌아보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때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저희는 감사의 사람이어야 함에도 불평의 말을 더 자주 하였고, 믿음의 사람이어야 함에도 염려와 조급함에 쉽게 흔들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보다 내 생각과 내 형편을 앞세우며 살아왔고,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냉랭하였으며, 섬겨야 할 자리에서 뒤로 물러섰습니다. 저희 안에 남아 있는 교만과 허영심, 이기심과 비교하는 마음, 남에게 잘 보이려는 외식과 불필요한 욕망을 주님 앞에 내려놓사오니, ...

2026년 10월 첫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첫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계절을 따라 열매 맺게 하시며, 저희의 삶과 교회의 걸음을 친히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10월의 첫 주일, 결실의 계절로 접어드는 이 아름다운 때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주님, 오늘은 특별히 총동원 전도 주일의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이 자리가 이미 믿는 자들의 위로에 그치지 않고 아직 주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품는 은혜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식어 있던 전도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켜 주시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동료를 복음의 자리로 초청하는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며, 오늘과 앞으로의 모든 전도 사역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자료들에서도 10월 초에는 사랑나눔 주일과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는 섬김, 그리고 교회적으로 매우 바쁜 달의 시작이 함께 강조되고 있습니다. 은혜의 하나님, 9월을 지나 10월을 맞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만물을 운행하시고, 저희의 날과 계절을 성실하게 이끄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며, 나무는 각양 열매를 품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계절의 변화를 보며 시간의 의미를 배우게 하시고, 분주하게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10월은 덥다기보다 쌀쌀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시간이며, 가을의 중심에서 서서히 겨울을 준비하는 달이라는 자료의 묘사처럼, 저희도 지나가는 때를 지혜롭게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아룁니다. 입술로는 주를 사랑한다 하였으나, 삶에서는 세상 염려와 욕심이 앞섰고, 전도해야 할 ...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계절을 따라 만물을 다스리시며, 저희의 모든 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이 주일에 저희를 다시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흩어졌던 마음을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고향을 오가며 여러 길을 지나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요, 가족과의 만남 속에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신 것도 주님의 손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추석 연휴를 보내며 저희 각 사람의 삶과 가정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먼 길을 오가는 가운데 사고 없이 보호하여 주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 속에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기쁨의 만남이 있었고, 때로는 마음 한편에 아쉬움과 어려움도 있었사오나, 그 모든 순간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고향을 다녀온 성도들이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오는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삶의 중심을 다시 하나님께 두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연약함과 죄를 고백합니다. 가족과의 만남 속에서도 온전한 사랑을 이루지 못하였고, 이해하기보다 판단하고, 품기보다 서운함을 먼저 드러냈던 저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바쁜 일정과 이동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지 못하고 예배의 중심을 놓쳤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씻어 주시고, 다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는 심령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추석의 시간을 지나며 저희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풍성함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구원의 은혜가 더 크고 귀함을 깨닫게 하시고, 사람과 관계 속에서 오는 만족보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 참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가을이 깊어가는 이때에 저희의 신앙도 함께 깊어지게 하시고, 분주함 속에서 잃어버...

2026년 9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계절의 흐름과 인생의 걸음을 주의 섭리 가운데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주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는 9월 셋째 주일,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오늘도 저희의 삶과 교회 위에 함께하심을 믿사오니,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모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9월의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헤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봄에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의 수고를 견디게 하시며 이제 열매를 바라보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 목요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저희의 삶과 가정 가운데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터전과 관계들을 다시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그러나 사랑의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믿음보다 염려가 더 컸음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사람과 환경을 더 의지하며 살아왔고,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상처를 주었으며, 섬겨야 할 자리에서 외면했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저희의 계획과 욕심을 따라 살아온 교만을 내려놓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가을이 깊어가는 이때에 저희의 신앙도 함께 익어가게 하옵소서. 들녘의 곡식이 고개를 숙이며 익어가듯이 저희의 삶에도 겸손과 감사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사랑과 인내와 화평의 열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

2026년 9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시고 계절의 흐름과 인생의 걸음을 주의 섭리 가운데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스며드는 9월 둘째 주일,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고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시니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이 점차 익어 가고 하늘이 높아지는 이 계절을 바라보며,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금 고백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새로운 달을 허락하시고 9월의 두 번째 주일에 이르기까지 저희의 삶과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의 뜨거운 날들 속에서도 보호하여 주시고, 위험한 길과 염려 많은 순간들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들어 주셨사오니 그 은혜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나이까. 특별히 이 시기 교회와 가정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추석 명절을 지나는 주간에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구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보유 자료에서도 9월 둘째 주일은 추석 명절 주일 예배로서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함께 품고 기도하는 흐름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였으나 실제 삶에서는 걱정과 불안에 더 사로잡혔고, 감사보다 원망이 앞섰으며, 사랑보다 판단이 앞섰습니다. 주님의 뜻을 묻기보다 저희 생각과 형편을 앞세웠고, 기도하기보다 조급히 반응하였으며, 섬겨야 할 자리에서는 게으르고 무관심하였나이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굳은 심령을 부드럽게 하시며, 다시 주 앞에서 겸손하고 정직한 영으로 서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9월의 바람을 맞으며 저희 인생에도 믿음의 열매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계절은 어김없이 익어 가는데 저희의 영혼은 여전히 미성숙함과 분주함 속에 머물러 있지 않은지 살피게 하시고, 껍데기뿐인 신앙이 아니라 참된 열매가 맺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026년 9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시고 계절의 변화를 따라 만물을 다스리시며, 저희의 모든 날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9월의 첫 주일을 맞아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세상은 쉼 없이 흔들리고 사람의 마음은 쉽게 지치나,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시며, 피곤한 심령의 안식이 되시고 상한 마음의 위로가 되심을 믿습니다. 은혜의 하나님, 새로운 달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9월이라는 시간 앞에 서서 저희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다가올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름의 뜨거움을 견디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 가운데 여러 위험과 염려 속에서도 저희를 지켜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일상의 작고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은 늘 함께하셨고, 낙심하던 때에는 소망을, 피곤하던 때에는 새 힘을, 두려워하던 때에는 평안을 허락하여 주셨사오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사랑의 주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원망이 앞섰고, 기도보다 걱정이 많았으며, 주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저희의 생각과 계산을 더 앞세우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했으나 실제 삶에서는 조급하였고, 사랑을 말했으나 마음은 쉽게 차가워졌으며, 순종을 말했으나 행동은 더디고 게을렀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씻어 주시고,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며, 다시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한 심령으로 서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9월의 문턱에 들어서며 저희가 계절의 의미를 배우게 하옵소서. 들녘은 서서히 빛을 바꾸고, 바람은 조금씩 가을의 결을 품기 시작하나이다. 저희도 계절처럼 성숙해지게 하시고, 분주함만 많고 열매는 없는...
  2026년 8월 다섯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계절을 따라 만물을 다스리시며, 인생의 걸음을 친히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인 8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도 한결같이 저희를 붙드시고 보호하여 주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오니,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이 오직 하나님만을 향하여 열리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2026년 8월을 지나며 저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위험과 사고로부터 보호하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 가운데 평안을 허락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지치고 낙심할 때도 있었으나, 그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드시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여름의 더위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게 하시고, 여러 일정과 사역 가운데서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사랑의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여전히 부족함뿐임을 고백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보다 앞선 것들이 있었고, 기도보다 염려를 더 가까이하며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으로 마음을 채웠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내 생각을 앞세우며 살았던 교만을 내려놓게 하시고,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8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저희로 하여금 한 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여름의 끝자락에서 저희의 신앙을 점검하게 하시고,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했던 믿음이 식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여름의 수고 속에서도 맺어진 믿음의 열매가 있는지 살피게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채우며 새롭게 결단하게 하옵소서. 계절이 바뀌듯 저희의 삶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시고, 다가오는 9월을 믿음...

2026년 8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계절의 질서를 따라 만물을 다스리시며, 저희의 삶과 교회의 걸음을 한순간도 놓지 아니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저희를 지키시고, 8월 넷째 주의 거룩한 주일에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세상은 분주하고 마음은 쉽게 흩어지나, 주님은 변함없이 저희의 피난처가 되시고 산성이 되시며, 지친 영혼의 안식이 되어 주심을 고백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알게 모르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참으로 많았건만 저희는 종종 그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생명을 지켜 주시고, 위험한 길에서 보호하여 주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 가운데 평안을 허락하여 주셨사온데, 저희의 마음은 감사보다 염려에 더 기울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둔한 심령을 깨우사, 일상의 작고 사소한 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발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의 죄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입술로는 주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세상을 더 의지하였고, 믿음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불평과 조급함과 자기중심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였나이다. 기도해야 할 때 낙심하였고, 사랑해야 할 때 무관심하였으며, 섬겨야 할 때 뒤로 물러섰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주님만 바라보는 정직한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8월의 넷째 주를 지나며 저희는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음을 느낍니다. 아직 낮의 더위는 여전하고 밤공기에도 무더움이 남아 있으나, 저희는 압니다. 모든 계절이 주님의 정하신 때를 따라 지나가듯 이 더위도 지나갈 것이며, 가을의 문턱 또한 주께서 열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시간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배우게 하시고, 답답하고 모호한 현실 속에서도 주님은 ...

2026년 8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 주일은 8월 16일 이며, 바로 전날인 8월 15일은 광복절 이었고, 2026년에는 광복절이 토요일이어서 8월 17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 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 대표기도문은 단순히 8월 한가운데의 예배를 드리는 마음을 넘어서, 해방의 은혜를 기억하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 자유와 평화를 지켜 주시기를 구하는 마음 ,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 , 그리고 광복의 감사를 오늘의 믿음과 책임으로 이어 가려는 결단 을 함께 담아내면 좋습니다. 목회적으로는 여름의 끝자락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성도들의 영육 간의 회복, 하반기를 준비하는 교회의 중심 재정비, 다음 세대와 교회의 부흥,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경제·국방과 사회적 안정까지 함께 품어 기도하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8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8월 셋째 주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한여름의 깊은 계절 속에서도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제 광복절을 지나 오늘도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이게 하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잃었던 백성에게 다시 자유를 허락하시고, 긴 어둠의 시간 속에서도 이 민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지난 역사의 아픔과 눈물, 희생과 인내의 시간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안이 결코 값없이 주어진 것이 아님을 깊이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역사의 주관자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인간의 욕심과 폭력이 시대를 흔들어도, 하나님의 섭리는 결코 멈추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민족의 지나온 길에도 전쟁과 식민의 상처가 있었고, 가난과 혼란의 세월이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을 통과하게 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드리는 감사가 단지 과거를 회상하는 감정에 그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앞...

2026년 8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 주일은 8월 9일 이며,  8월의 한가운데로 들어서며 여름의 열기가 여전히 짙게 남아 있지만, 목회 현장에서는 휴가철의 흐름이 이어지는 동시에 여름 사역의 열매를 점검하고 가을 사역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집회와 훈련이 이어지거나 마무리되고, 성도들의 가정은 여행과 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8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은 단지 계절의 더위를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쉼 속에서도 하나님을 놓치지 않게 하시는 은혜 , 여름 사역 가운데 다음 세대를 붙드시는 하나님 , 무더위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 그리고 교회가 하반기를 준비하며 다시 중심을 다잡게 하시는 하나님 을 함께 담아내면 좋습니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둔 시기이기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조심스럽게 덧붙이는 것도 목회적으로 자연스러운 흐름이 될 수 있습니다.  8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8월 둘째 주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한여름의 깊은 계절 속에서도 변함없이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타오르는 햇살 아래에서도 저희의 생명을 붙드시고, 밤낮으로 저희를 지키시며, 새로운 한 주를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짙은 녹음이 여름의 힘을 말해 주듯, 저희의 믿음도 주님 안에서 더욱 푸르고 깊어지게 하시고, 무더위 속에 지친 심령마다 하늘의 시원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계절은 뜨겁고 삶은 분주하지만,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고요히 하시고, 하나님 앞에 다시 중심을 바로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의 한복판을 지나며 저희 자신을 돌아봅니다. 몸이 피곤할수록 마음은 쉽게 흐트러지고, 일상이 반복될수록 신앙은 무뎌지며, 쉼이 필요한 계절일수록 오히려 하나님보다 세상의 즐거움과 계획을 더 앞세울 때가 있...

2026년 8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첫 주일은 8월 2일 이며, 서방교회 전례력으로는 연중 제18주일 에 해당합니다. 7월의 여름 사역을 지나 8월의 문을 여는 이 시기는,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서는 휴가철과 여름행사가 함께 맞물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성도들 가운데는 여행과 쉼의 시간을 갖는 이들이 있고, 교회 안에서는 청년부와 교육부의 수련회, 성경학교, 봉사와 섬김의 일정이 이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8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은 단순히 “무더운 여름”만 언급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계절의 절정 속에서 영적 중심을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 , 쉼 속에서도 동행하시는 하나님 , 다음 세대를 세우시고 교회를 돌보시는 하나님 을 함께 고백하는 흐름으로 쓰면 좋습니다. 또한 여름은 육체적으로 쉽게 지치고 예배의 리듬도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기에,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 여행 중 보호, 교역자와 봉사자들의 재충전, 남은 여름 사역 위에 임할 은혜를 함께 담아내면 목회적으로도 매우 자연스럽고 유익한 기도문이 됩니다. 8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8월의 첫 주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새로운 달의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의 짙은 햇살 아래서도 저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지난 한 달의 모든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들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앞에 머리 숙입니다. 푸른 나무들이 뜨거운 볕 아래에서도 생명을 간직하듯, 저희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지친 심령이 회복되며, 메마른 마음이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력의 흐름 속에서 이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게 하시며, 계절의 열기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예배 안에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름은 아름답지만 또한 우리를 쉽게 지치게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더위 앞에서 몸이 약해지고, 반복되는 일상 앞에서 마음이 느슨해지며, 바쁜 일정 속에서 영혼의 호흡이 가빠질 때가 많았음...

2026년 7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 넷째 주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도 저희의 삶을 지켜 주시고, 분주한 일상과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주님의 전에 나와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계절은 깊은 여름을 지나고 있지만, 저희의 심령은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가 한 주의 습관이 아니라, 영혼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생명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7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며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한 달 동안도 크고 작은 순간마다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흔들리고, 때로는 염려와 두려움 속에 서 있었지만, 그 모든 날 가운데 저희를 놓지 않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자주 주님의 은혜를 잊고 살았고, 받은 복보다 부족한 것에 더 마음을 두었으며,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울 때도 많았습니다. 주님, 그런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다시 은혜를 세어 보는 믿음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 속에서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연로한 성도들과 병약한 지체들, 어린 자녀들과 바깥에서 일하는 이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여름철 질병과 사고로부터 지켜 주시고, 피곤함 속에서도 일상을 감당할 힘을 주시며, 무엇보다 영혼이 지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몸이 약해질 때 마음도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환경이 어려울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마음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철 교회의 여러 사역과 행사들 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각 부서의 모임과 섬김의 자리마다 성령께서 ...

2026년 7월 셋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 셋째 주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저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지친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시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와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계절은 뜨겁고 삶은 분주하지만, 저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쉼을 얻고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형식적으로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뜨거운 여름날씨 속에서 저희의 연약함을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조금만 더워도 쉽게 지치고, 작은 일에도 마음이 조급해지며, 몸이 피곤하면 믿음도 느슨해지는 저희의 모습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겉으로는 예배의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분주했고, 입술로는 감사한다 하면서도 환경 앞에서는 불평과 염려가 앞섰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폭염보다 더 뜨거운 은혜로 우리의 심령을 다시 데워 주옵소서. 메마른 영혼 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지친 마음에 하늘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폭염 속에서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어르신들과 어린 자녀들, 병약한 성도들, 바깥에서 일하는 이들,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모든 이들을 친히 보호하여 주시고, 온열 질환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무더운 날씨가 일상의 피로를 더욱 깊게 만들지 않게 하시고, 수면과 휴식이 잘 이루어지게 하시며,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아픈 곳이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오랜 병상에서 견디는 이들에게는 인내할 힘과 회복의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새 힘을, 낙심한 이들에게는 위로를, 무거운 ...